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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홈플러스도 수사...제조사 전체로 확대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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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NEWS 작성일16-05-15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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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 주부터 제품 유해성이 확인된 업체 전체로 수사를 확대합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를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는 것인데요, 마트에 물건을 공급한 업체 대표부터 차례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이 유해성이 확인된 가습기 살균제 유통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지난 2001년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를 처음 만들어 10년 동안 450여만 개를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지난 2004년과 2006년에 잇따라 이를 본뜬 제품을 마트 자체 브랜드, 이른바 PB 상품으로 내놓았습니다.

우선 자체 브랜드 상품들을 만들어 마트에 공급한 업체의 김 모 대표가 소환됩니다.

검찰은 옥시의 제품을 보고 독성 화학물질인 PHMG를 넣어 따라 만들면서, 흡입 독성 실험에 소홀했는지 등을 추궁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부르는 김 대표는 조사 결과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지목된 옥시에 대한 수사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구속된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등 4명에 대해서도 제조·판매 경위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전 대표가 물러난 지난 2005년 이후 활동한 두 외국인 전 대표를 소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들에게는 가습기 살균제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을 무시하고 안전성 검사 없이 판매를 강행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주요 4개 업체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이번 주가 살균제 사망사건 수사의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황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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